SNL 코리아 고원희 정연주 리아, 내숭 없는 미녀군단 ‘1회 만에 빵 터졌다’

‘SNL 코리아 고원희 정연주 리아’

‘SNL 코리아’가 새로운 크루들과 여섯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새로 합류한 배우 고원희 정연주와 미국 출신 방송인 리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 ‘여배우들’ 코너에서는 SNL 코리아 신입 크루로 합류한 배우 정연주와 고원희가 자존심 대결을 벌이며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 고원희 정연주는 선배 크루들 앞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만 남겨졌을 때는 서로 다투기 일쑤였다.

고원희 정연주는 셀카를 찍다가 시비가 붙었고 이후 거친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칼부림에 이어 총까지 겨누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고원희 정연주는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SNL 코리아6’의 새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의 앵커를 맡은 리아는 능숙한 영어와 한국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리아는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단번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리아는 2005년 KBS ‘스타골든벨’에서 스피드 잉글리쉬 코너를 진행하며 깜찍한 미모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tvN ‘SNL 코리아’(SNL 코리아 고원희 정연주 리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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