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34)와 사진작가 하시시박(32·본명 박원지) 부부가 득남했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봉태규 소속사 측은 “하시시박이 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봉태규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아들이 태어난 것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이 됐다.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하시시박은 임신 8주였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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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