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JYP 소속 연습생이자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던 전소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많은 연습생들이 전소미를 보고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일찍 떨어지지 않겠다”며 견제를 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Lips Are Movin’이라는 곡으로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A등급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프로듀스 101’ 방송 종료 후 실시간 투표에서는 전소미가 1위를 기록했고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이 전소미를 뒤따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