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5시 방송된 우결 시즌4에서는 테라스에서 밤하늘의 달을 감상하던 성재는 ‘낭만 성재’로 변신해 조이를 위한 시를 읊기도 하고 팔베개를 해주며 상남자 매력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성재와 조이는 그 동안 아껴두었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에메랄드빛 바다 백사장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긴다. 조이의 로망이라는 ‘손잡고 바닷가 걷기’, ‘나 잡아봐라’ 놀이를 마치고 물놀이용 래시가드로 갈아입은 두 사람.
육성재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오빠 래시가드 입은 모습도 보고... 영광인 줄 알아!” 말하며 조이 앞에서 자신감을 뽐내기도 했다.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사진 = 서울신문DB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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