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 여자아이돌이 출연해 섹시댄스 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여자아이돌이 본분을 지킬수 있는지 보는 무허가 테스트에서 하니 경리 나라 지민 등 여자아이돌이 섹시댄스를 췄다.
하지만 이날 이 테스트는 섹시댄스 테스트가 아닌 스테이지 위에서 체중을 재는 테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나인뮤지스 경리의 멘토로 활약한 모델 권도예도 함께 화제다.
권도예는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쎈 언니 컨셉, 머리를 바람에 날리며”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도예는 검은색 비키니 차림에 퍼 코트를 걸치고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경리와 권도예는 아찔한 애플힙 뒤태가 돋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네티즌의 환호를 받았다.
’본분 금메달’ 경리
사진 = 서울신문DB (’본분 금메달’ 경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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