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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신혜선에게 주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물었다.
이에 신혜선은 “어느 날엔 한 병도 아쉽고 어느 날엔 두 병도 아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혜선의 고백에 전현무는 “컨디션 좋은 날에 소주 몇 병까지 먹어봤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신혜선은 “친구 4명과 소주 40병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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