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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손여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손여은의 과거 외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손여은은 지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정유미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손여은은 “옛날부터 (정유미와) 닮았다는 말을 꽤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여은은 “정유미씨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다. KBS2 ‘연애의 발견,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의 작품에서 꾸미지 않은 본래의 모습들이 좋았다”고 고백하며 동료 연기자로서 팬임을 드러냈다.
손여은은 “사실 저는 정유미 씨와 제가 닮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실제로 뵌 적도 없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새 단장한 ‘해투3’는 시청률 상승의 바람도 함께 불러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해투3’의 전국 시청률은 전주 대비 1.1%P 상승한 5.5%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