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송민서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님과 함께2’에서의 달달한 모습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 패트리 송민서가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의 고향 부산에서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은 동네를 둘러보면서 “이 동네 살았던 남자 학생들 다 알고 있었나보다”라며 송민서를 떠봤다.

이에 송민서는 “나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기욤은 “남자들한테 벽치기 당한 적 없냐”고 묻고는 터프하게 송민서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기욤은 송민서에게 ‘벽 키스’를 선사했고 송민서는 부끄러워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 송민서 커플은 지난 10월 ‘님과 함께2’에 실제 커플로 출연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으나 12월 하차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인 30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