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공식 이모로 활약한 황인선과 그룹 브라운아이즈 제아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황인선에게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의 평균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다. 황인선은 “프로듀스101 평균 연령은 10대다. 내가 사실 많은 나이가 아닌데 ‘프로듀스101’에서는 나이가 제일 많다”고 전했다.
이어 황인선은 “사실 방송나이로는 29살인데, 실제는 30살”이라면서 “처음에는 ‘프로듀스 101’에서 나이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 10대들만 나간다고 했으면 안 나갔을 것이다. 나이 제한이 없어서 나갔다”고 말했다.
황인선의 말에 제아는 “서른이면 상큼 터지는 나이다. 솔직히 황인선은 예능감도 있지만 나이로도 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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