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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 2AM이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자유분방한 밴드 뮤지션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2AM 멤버들 모두 실제로 음악을 직접 만드는 만큼, 영화 ‘비긴 어게인’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2AM의 멋진 모습과 인터뷰는 11월 5일 발매되는 그라치아에 게재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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