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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 출연한 양정원이 화제가 되며 과거 열애설도 재주목 받고 있다.
24일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MLT 26에서는 양정원이 ‘초밀착 필라테스’ 라는 방을 개설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마리텔’ 생중계에서 양정원은 몸에 밀착된 트레이너복을 입고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으로 과거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양정원과 전현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티커사진이 공개된 것.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 팡팡’, ‘70일째’ 등 두 사람이 연인임을 암시하는 문구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전현무 측은 “양정원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