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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만우절을 맞아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여행. 나 사실 17살이야. 고딩현. 현실은 27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서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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