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이제 무려 9개월. 시간이 너무 빨라요. 저는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 거는 자극이 많이 돼서 좀 조심하고 있고 대신 웨이트와 등산을...”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이어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걸어 다니고 안전하게 운동하고, 먹는 거는 정말 잘 먹고 있어요. 막달에 가까울수록 군것질과 야식은 조금씩 피하고 있어요”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처음에 53kg이었는데 지금 59kg. +6kg이에요. 곧 60kg 돌파하겠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화이팅. 33주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월 30일 9살 연상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오는 2018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