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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크라비츠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8 멧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멧 갈라의 주제는 ‘천상의 몸: 패션과 가톨릭의 상상’이다.
사진 게티/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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