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마을에 김광석 버스까지...대구 ‘김광석 거리’ 관심 입력 :2017-11-08 21:21:52 수정 :2017-11-08 21:21:52 故 김광석 모습이 남아있는 ‘김광석 거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대구 대봉동에 위치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이 소개됐다.이제는 고인이 돼 볼 수 없는 가수를 추억할 수 있는 김광석 거리에는 오가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이날 방송에선 벽화거리뿐 아니라 김광석 노래가 흘러나오는 김광석 버스, 버스커 공연도 담겼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따라 고인이 더 그립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김광석 버스 진짜 꼭 타보세요. 추천”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널A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