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왕유(주진모 분)의 회상 장면에서 심이영은 점술가로 분해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의 점을 봤다. 점술가는 “여인네가 워낙 크고 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최원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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