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투 기회를 얻게 됐다. 그의 성공을 바라는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나란히 앉아 아들을 응원하고 있는 박진영의 아버지와 어머니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박진영은 멋지게 자유투 2개를 성공해냈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아버지 어머니였구나. 깜짝 놀랐다”, “아들 경기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으시네”, “박진영이 아버지 닮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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