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8일 ‘무한상사‘ 편을 녹화했다는 보도에 대해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7일 정기 녹화를 진행했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특별한 스케줄이 생기지 않는 이상 매주 목요일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 녹화 콘셉트나 출연진에 대해서는 늘 함구,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무한상사‘는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분해 콩트를 선보이는 포맷의 특집이다. 지난 2013년 4월에는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돼 회사원의 근심거리인 정리해고라는 소재를 다룬 ’무한상사' 특집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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