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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장훈이 트와이스 멤버들 이름 맞추기에 도전했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불량학생으로 전학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리 배치를 위해 트와이스 멤버 이름 맞추기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 4명의 이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어려워했다.

서장훈은 정연의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 8명의 이름을 모두 맞췄으나 마지막 멤버인 정연의 이름을 맞추지 않고 포기를 선언했다. 서장훈은 “부르기가 좀 애매하다. 못하겠다”고 핑계를 댔고 이수근은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정말 몰라서 못 맞췄을 것 같은가. 나도 할 수 있다. 근데 다른 사람이 맞추는 걸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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