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은 최근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었다.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입원해 산소호흡기 달고 치료를 받았다. 일주일 동안 입원해 있었고 지금은 퇴원해 몸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병원의 담당 의사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유 받았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이번 기회에 끊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과거에 한 차례 끊었다가 다시 피는데 이번엔 굳게 결심했다. 철저히 금연하고 있다”고 입원에까지 이른 원인이 담배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현식은 지난해 6월 종영한 드라마 ‘대박’ 이후 건강 악화로 휴식을 취해 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