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에 앞서 강호동은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좀 제일 형인데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좀 더 잘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나영석PD는 “6일 간의 지출 총액이 341만 9200원, 매출 총액이 352만 700원이었다. 그래서 순수익은 10만 7700원”이라고 발표했다.
예상 외의 흑자 소식에 ‘강식당’ 출연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5인이 공평하게 2만1540원씩 나눠가지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안재현은 “강호동까스 못 사먹는다. 돈이 400원 모자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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