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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등장한 첫 게스트는 배우 이다희였다. 하하가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하자, 이다희는 “오빠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희에 이어 구하라가 등장했따. 양세찬은 10년 전 카라 시절부터 구하라 팬이었음을 고백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에 이어 구구단 미나, 배우 설인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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