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FM4U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오랜만에 라디오로 인사드리게 돼 반갑다“며 ”무엇보다도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경석이 형과 진행해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디오의 매력은 진솔하고 꾸밈없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여성시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류수영에 이어 8일에는 양희은을 대신해 코미디언 박미선이 출연해 빈자리를 채운다.
한편 ‘여성시대‘ 안주인 양희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여름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오는 10일부터 다시 청취자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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