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란 선미와. 얘 콩만 할 때 내가 ‘야 선미콩 선미콩’이라고 불렀었는데 벌써 7년이 흘렀다니… ‘미콩아. 언니는 선도, 선레. 동생들은 선파, 선솔, 선라, 선시야?’ 개드립 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식겁하겠네 진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브이를 그리는 김희철과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미를 뽀얀 피부에 붉은 입술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또 김희철 역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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