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배우 송승헌과 중국배우 유역비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역비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와 송승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의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유역비 송승헌이 지난 14일 개막한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송승헌 유역비가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다. 송승헌은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이 ‘제3의 사랑’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세부 사항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캐스팅만 들어도 설레”,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비주얼 최강 조합이네”, “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승헌 트위터(송승헌 유역비 제3의 사랑)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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