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논란’

강릉 경찰서 관계자는 “늦게 출동 안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며 “경찰이 출동한 것이 맞다. 자녀들도 모두 안전한 곳으로 인계된 상태다”고 진화에 나섰다.

앞서 한 매체는 경찰서 확인 없이 경찰이 어머니의 구조 요청을 무시했다는 글을 올렸고 이는 곧 논란이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께 A양(13)은 아빠가 엄마를 감금한 것 같다며 엄마를 찾아달라고 강원 강릉 경찰서에 신고해 어머니의 신변 확인을 요청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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