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in 호주’에서 박수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진이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수진 집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수진 하우스”라고 소개하며 집에서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박수진 집의 내부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수진 집 공개에 결혼을 앞둔 배용준과의 신혼집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인 성북구 성북동의 단독 주택을 구입했다. 배용준은 당시 50~60억대로 평가되던 이 주택을 구입한 뒤 그해 11월 건물 내외부 공사를 시작, 2011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했다.
배용준의 자택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집으로 현재 시가는 무려 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