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 “미 받을 줄 알았는데..” 진 영예 입력 :2015-07-11 14:33:39 수정 :2015-07-11 15:15:46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0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15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은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이민지가 차지했다.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축복을 해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에 호명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