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34)과 박시은(35)은 7월 31일 서울의 한 개척교회에서 비공개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채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 지인이 공개한 결혼식 신부대기실 사진을 보면 진태현과 박시은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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