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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Mnet ‘쇼미더머니5’에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서 Mnet ‘쇼미더머니5’ 참가 소감에 대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본의 아니게 출전을 하게 된 상황이다. ‘무한도전’이라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아무리 이벤트성 참가라도 대충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없다”며 “프리스타일 미노도 힙합 쪽에 대선배다. ‘식신로드’ 촬영하면서 미노한테도 많이 배우고 있다. 초반에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할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준하는 “이 고통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신로드2’는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기존의 포맷에서 ‘로드 대결 버라이어티’로 새 단장했다.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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