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강지환이 ‘몬스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지환은 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 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의 캐릭터를 믿기 때문에 당연히 월화 1위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시청률 15% 정도로 선두에 나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제 말이 맞길 바란다”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의료재벌인 수도의료센터 상속자가 되지만 이모부 변일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강기탄 역을 맡았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진태현, 조보아 등이 출연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오는 28일(월)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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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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