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에 출연중인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셀프 홍보에 나섰다.

지난 4일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3회이올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연잉군을 맡아 열연 중인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3’이라는 한자가 적인 패를 들고 있는 여진구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여진구는 ‘대박’ 1화와 2화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SBS 새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로 여진구를 비롯해 장근석, 임지연 등이 출연 한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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