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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오는 5월 21일 부부가 된다고 밝힌 가운데, 구혜선과 안재현의 과거 시상식 모습이 화제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12월31일 열린 KBS ‘2015 연기대상’에 동반 출연했다.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를 함께 촬영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팔짱을 끼고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자리에 앉아 동료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날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 화제가 됐다. MC 전현무는 “구혜선 씨와 안재현 씨가 후보에 오르지 않았는데도 참석해줬다”며 구혜선에게 “중국에서 바로 오셨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구혜선이 고개를 끄덕이자 전현무는 “박수 한 번 달라. 동료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에서 바로 왔다”며 칭찬했다.

한편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1년여 교제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사진 = 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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