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쓰에이’ 지아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사실이 전해지며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지아는 두 눈을 감고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지아는 두 번째 사진에서 턱을 괸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아 탈퇴 안타깝다”, “어디서든 흥해라”, “미쓰에이는 어떻게 되는 거죠?”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미쓰에이’ 중국인 멤버로 데뷔한 지아는 이날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해 사실상 미쓰에이를 탈퇴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