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동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생일을 맞은 강동원을 위해 소속사 측이 축하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한 것.
사진 속 강동원은 어울리지 않는 듯한 파란색, 분홍색 조합의 스타일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독특한 레이스 무늬 셔츠조차도 어린왕자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마스터’에 출연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