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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예비신부인 황하나가 SNS를 재개했다.
9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셨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황하나가 한 아이와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결혼을 앞두고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던 중 돌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그의 SNS가 재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박유천과 지난 9월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결혼은 당초 10일에서 20일로, 이후에는 무기한 연기됐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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