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을 깜짝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한국 사람은 아니다”라며 “최근 영화를 보고 ‘어벤져스’ 토르(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사실 김종국이 ‘런닝맨’의 토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