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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방송인 전현무가 ‘극상위권’ 실력의 중학생에 기함했다.

4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최근 녹화에서는 당장 내일 수능을 치러도 충분한 실력을 갖춘 IQ139 천재 소녀가 등장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인 이 소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선행학습을 시작해 2년 만에 고1 수학을 6번, 고2 수학을 3번 공부했다.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 소녀의 선행학습 속도에 “내일 그냥 수능 보는 게 낫지 않나요?”라고 감탄했다.

정승제도 “1바퀴가 1년 치 진도”라며 “도전 학생은 대략 12년 걸리는 공부량을 2년 만에 소화한 것이다”라고 짚었다.

다만 조정식은 “선행학습만 하고 안 되는 경우도 많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잠시 고민하던 정승제는 기습 질문으로 소녀의 실력 검증에 나섰다.

이어 정승제는 ‘학군지 입성’을 고민하는 도전 학생에게 “학원에 가기 위한 학군지 입성은 반대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학군지는 면학 분위기가 장점인데, 이미 면학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성된 친구라서 도전 학생에게는 장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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