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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32)가 모델 정호연(23)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패셔니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6일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동휘와 정호연이 수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동휘와 정호연은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 오는 중이며, 꾸밈 없는 호탕한 성격으로 애정을 숨기지 않아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것.

특히 업계에서는 이동휘와 정호연 모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커플’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휘는 남다른 사복 센스로 新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지난해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이동휘가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정호연은 지난해 10월 열린 ‘한국패션사진가의 밤’에서 신인모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이동휘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동휘와 정호연이 교제 중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간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알지 못한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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