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어부터 운전까지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첫 회에서는 한국에서 아프리카로 떠난 ‘응팔’의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류준열에게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이 많은 걸 봤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류준열은 “여행을 평소에도 정말 좋아한다. 일본,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을 많이 다녀봤다”고 밝혔다.
또한 류준열은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였고, 박보검은 “준열이 형은 엄마 같았다. 뒷바라지를 다 해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류준열 영어
사진 = 서울신문DB (류준열 영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