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을 예고한 첸의 고향이 새삼 화제다.
첸은 2015년 MBC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써니는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첸은 “나의 고향은 대전이다.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며 “이름과 외모가 어우러져 더욱 중국인 같았나 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첸은 오늘(2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첸
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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